설 명절 연휴 문 여는 병·의원 찾는 법

이미지출처: 정책브리핑

 

 

 

설 명절 연휴 동안 갑작스럽게 아플 경우, 문을 연 병원이나 의원을 찾는 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아래의 간단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신속하게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정부의 지원 대책도 함께 소개하니, 필요시 적극 활용해 보세요.

연휴 중 문 여는 병·의원 찾는 3가지 방법

1. 응급의료포털(E-Gen) 이용하기

• 인터넷 검색창에 "응급"을 입력해 응급의료포털 E-Gen을 방문하세요.
• 지역별로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
   

 

 

 

2. 네이버·카카오 지도 앱 활용

• 네이버 지도 또는 카카오맵에서 "응급진료", "명절진료" 탭을 눌러보세요.
• 1월 25일(토) 0시부터 명절 기간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
  
  
  

네이버 지도

 

 

3. 전화 문의하기

• 전화로 정보를 확인하려면 아래 번호로 문의하세요.
  • 보건복지부 콜센터: ☎ 129
  • 지자체 콜센터: ☎ 지역번호+120

즉시 문 여는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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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설 연휴 의료 서비스 지원 대책

운영 병·의원 수 증가

• 설 연휴 기간 동안 일평균 1만 6815곳의 병·의원이 운영됩니다.
• 이는 작년 설 대비 361.6% 증가한 수준으로, 명절에도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
추가 지원금 제공

• 설 당일 운영하는 병·의원 및 약국에 대한 가산 수당을 3배 인상했습니다.
  • 병원: 9000원 지원
  • 약국: 3000원 지원

응급의료체계 강화

•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복지부와 지자체 담당관이 일대일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.
• 발열클리닉 확대 운영: 기존 115곳에서 135곳으로 증설하여 경증 환자 진료를 지원합니다.

호흡기 질환 대응 강화

• 협력병원을 통해 코로나19, 인플루엔자, 폐렴 환자까지 진료 대상을 확대합니다.

중증 질환 대응

• 고위험 산모·신생아를 위해 NICU(신생아 중환자실) 확보, 전담팀 운영 등 의료 지원을 강화했습니다.

연휴 응급 상황 대처 팁

 

1. 응급 상황 발생 시
   •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세요. 응급의료포털과 지도 앱에서 실시간 병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 • 필요시, 119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세요.
2. 경증 질환 발생 시
   • 가까운 동네 병·의원이나 발열클리닉을 방문하세요.
   • 방문 전, 반드시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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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 (FAQ)

 

Q. 설 연휴에 소아 환자 진료 가능한 병원은?

•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처럼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 해당 병원은 평일 야간, 주말, 공휴일에도 운영됩니다.

Q. 응급실이 너무 혼잡할 때는?

• 가까운 발열클리닉 또는 경증 환자 진료 병원을 이용하세요. 발열클리닉은 전국 135개소에서 운영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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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명절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으세요!

 

정부의 비상진료체계와 지원 대책으로 명절 연휴에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아플 때 당황하지 말고, 위에서 안내드린 방법을 활용해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아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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